간단한 선물: 착한 초콜릿 토니의 초콜릿
오늘은 나의 상사의 생일날,
무엇을 사야할까 고민하면서 Wholefoods를 엄청나게 돌아다녔다.
처음에는 컵케익이 괜찮겠지 생각하다가
같이 일하는 동료들꺼를 챙겨야하면 생각보다
맛있는 것으로 고르지못할 것 같아서
고민고민하다 고른
초콜릿
Wholefoods에는 진짜 맛있는 초콜릿들이
많다.
그 중에서도 내가 픽한 초콜릿은
Tony's Chocolonely
제품 정보
가격 : $9.99 (Wholefoods기준)
종류 (flavors): 밀크 초콜릿 맛, 밀크 초콜릿 카라멜 씨솔트, 밀크초콜렛도넛, 다크초콜릿아몬드씨솔트, 밀크초콜렛헤이즐넛, 다크초콜릿 70%맛 으로 구성되어있다.


초콜릿이 만들어지기까지
이 초콜릿은 100% 공정 무역 착한 초콜릿
토니스 초콜릿의 창업자인 '토니반 퀸겐'은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특히 카카오 생산과정의 불공정을 알리는 데 힘썼다.
그는 2004년 서아프리카 카카오 생산지의 열악한 노동 실태를 취재하면서 탐사보도 전문기자로서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200만 명 이상의 아동이 불법 노동환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.
토니 반 퀴겐 씨는 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. 그는 스스로를 “불법으로 생산되는 초콜릿을 먹은 당사자”라고 말하며, “아동 노동 착취 등 기업의 불법 행위에 일조했다”고 강조했다. 하지만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.
토니 반 퀴겐 씨는 이후 초콜릿 회사들의 아동노동, 여성 착취 등이 없어도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‘토니스 초코론리’를 만들었다. 100% 공정무역 초콜릿이다.
인스타에 보면 정말 맛있는 초콜릿 그림들이 가득하다!!
https://www.instagram.com/tonyschocolonely_us/?hl=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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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비드한 컬러로 간단한게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 있다면!!
특히 또 사회 정의에 관한 의미도 담고 싶다면~~
간단하게 이 선물을 추천한다!